The 오로라카지노 Diaries

막강한 신흥강자의 등장에 호텔·리조트 업계도 인스파이어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장 긴장하는 곳은 한진그룹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와 파라다이스다. 영종도에 등장한 새로운 경쟁자가 달갑지 않을 수밖에 없다.

모히건이 한국을 동북아시아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한류 콘텐츠의 파급력이다.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 이들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게다가 영종도는 ‘동북아시아 허브’로 불리는 인천국제공항 옆에 붙어 있어 입국한 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기도 좋다. 인스파이어 내 여러 공간을 잇는 중심부 역할을 하는 다목적 원형홀 ‘로툰다’.

현재 리조트는 임시 개장으로 대부분의 매장들이 들어서지 않은 상태였지만 리조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의 카페와 레스토랑, 디지털 엔터테인 거리에 있는 오로라 카페 등 몇몇 매장들만 오픈 후 영업 중이었습니다.

이곳 스플레시베이는 마치 돔처럼 생긴 워터파크로, 낮과 밤을 오롯히 즐길 수 있는 컨셉이라고 한다.

저희는 타워 주차장으로 안내받고 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 아직은 주차장과 리조트가 연결되지 않아서 주차타워를 나와서 리조트로 이동했지만 차차 연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레스트 : 숲의 다채로운 색채가 살아나는 느낌의 컨셉. 따뜻한 오렌지색과 차분한 블루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곳.

양사의 경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인스파이어가 터를 잡은 곳은 파라다이스가 영종도에서 운영하는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접해 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엘리트 체육의 요람 낡고, 좁고… '장애물' 많은 경기체고

정말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규모와 인테리어의 리조트의 탄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스파이어리조트는 '초대형 리조트'인 만큼 건물도 주차공간도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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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타워 : 바다의 청량함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푸른 컨셉의 룸과, 대리석 책상, 가죽 소파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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